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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주택건축2

전원주택 설계 (드론 대지분석, 정남향 배치, 영구조망) 전원주택을 지으면서 가장 후회되는 부분이 뭐냐고 물으면, 저는 망설임 없이 '조망'이라고 답합니다. 제가 7년 전 집을 지을 당시만 해도 평지에서 육안으로 확인한 뷰를 믿고 설계를 진행했는데, 완공 후 앞쪽에 주택이 올라오면서 한강 조망이 거의 다 가려져 버렸습니다. 그때는 드론을 활용한 대지 분석이 지금처럼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기였고, 저 역시 그런 방법이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. 최근 전원주택 설계 사례를 보면서 드론 대지 분석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게 되었고, 만약 제가 집을 지을 때 이 방법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. 드론 대지분석으로 층별 조망과 일조권 미리 확인하기전원주택 설계에서 드론 대지 분석(Drone Site Analysis)은 말 그대로 게임 체인저입니다. 여기.. 2026. 3. 13.
집짓기 총비용 (설계비, 인허가, 토목공사) 땅 보러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부지를 발견하면 흥분부터 하게 됩니다. 그런데 막상 예산을 세밀하게 따져보면 "이거 못 하겠는데?"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. 건축비와 땅값만 계산하고 덤빈 분들이 중간에 공사를 멈추는 경우를 실제로 봤습니다. 저 역시 도시의 택지를 분양받아 집을 지었는데, 전원주택 부지를 알아보는 분들이 놓치기 쉬운 비용 항목들이 꽤 많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. 설계비와 감리비,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건축 설계비는 보통 시공비의 5%에서 10% 수준입니다. 여기서 시공비(Construction Cost)란 건물을 실제로 짓는 데 들어가는 순수 공사비를 의미합니다. 예를 들어 3억 원짜리 집을 짓는다면 설계비만 1,500만 원에서 3,000만 원 사이가 나온다는 얘기입니다. 유명 건축가.. 2026. 3. 5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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